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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선병원 무릎수술 2008.9.18일 단얀수리봉-황정산 산행중 왼쪽다리무릎이 찡~하니 통증이 오면서듣을수가 없어 지팡이 목발을 만들어 가지고 조심스레 하산을해서 병원에 갔더니 물이 차있다고해서 2개월동안 3번이나 물을 빼내고 약을먹고 물리치료를 받아 보았으나 완쾌가 되지를안아 할수없이 수술을 결심했다.망우역 앞 전문병원 서울선병원 원장 김희선박사 (관절.척추전문병원 02.436-1900)에서1월20일 수술을 받았다. 무릎부위를 1cm정도 2군데 뚫어 내시경으로 수술진료를하니까 상처부위도 적고 회복도 빠르다 그래서 2박3일만에 퇴원을했다.그러나 2-3개월이 지나야 완쾌가 된다고 한다.원장님은 수술전 내시경으로 직접 보여주시면서 설명을 해 주셨다.연골이 찟기고해서 상처가 생각보다 컸다.이젠 산행은 접어야 겠다.내 다리를 이지경을 만들었으니 미련한 짓을 했나싶다.이제부터 잘 관리해야 남은 20년을 잘 쓰고 갈터인데......진료비는 총100만원정도들었다.
나의 무뤂 관절경으로 내부모습을 촬영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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