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덕유산 백련가든

 

▶2009-01-23일 토요일 덕유산 곤도라 산행을 하고 후식 할수있는식당을  인터넷으로 검색중 우연히 백련식당을 선정하여 전화통화를 하면서 우리의 인연은 연결이 됐다.

아침9시부터 2-3시간씩 곤도라 탑승대기를 해야 한다는 다녀온 사람들의 후기를보고 말씀을 드렸더니

쾌히 예매를 해주시겠다는 답을 해 주셨다.

22일사장님 계좌로 55명분 매표요금 이체를 해주고서 다음날 매표소앞에서 인수를하여

고생하지않고 바로 탑승을 할수 있어 너무나 고마웠다.산행을 하고 리조트에서 나와 삼공리 삼거리 백련가든에서 맛있게 끌인 돼지고기 김치찌게에 밥과 술을 한잔씩하고 아주 기분좋게 올라왔다.

친절한 사장님 그리고 따님 음식도 전라도 답게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두분의 아름다운 선행 그리고 친절에 감동해서 다음에 갈때 꼭 들려서 닭볶음으로 한잔하고 민박까지해야 겠어요. 고마었어요. 그곳에서 고향을 위해서 직거래 소개도하고 좋은 일 많이 하시던데 사업 더욱더

번창하시고 식당도 잘 돼여 부자 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