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여행(가거,흑산,홍도)
2015. 08. 03 - 08, 06.(1무2박3일)
용산 23:10 무궁화호 (요금\39,100 .소요시간- 5시간) 04:20 도착
목포역에서 여객터미널까지2.3km 도보 40분 택시 3500원정도
우리는 시간이 충분해서 밤거리를걸어서 갓다.
여객터미널앞에 식당들이 문을열고 있어 뭘먹을까하고 망서리던차
한아저씨가 자기집에가면 백반7000원에 조기찌게가 나온다고 해서 따라갔다.
이름은 세화정(010-242-5506)에서 식사를하고 나니 06시가됏다.
터미널2층으로 올라가서 세수하고 볼일보고 쉬고있으니까 07시가되니 사람들이 몰려 오기시작
가까운 섬으로 출발들을한다. 에매한 선표를 가지고 08:100 시 남해고속 엔젤호를승선 했다.
1시간후 비금도초를경유 흑산도로 가면서 파도 너울이 심하다 머리에 땀이나기시작하더니 속이 울렁거린다.
선장의 안내방송이 나온다. 배가 몹시흔들릴테니까 2층이나 앞좌석에 앉아있는 승객은 뒤좌석을 이용하라고 한다.
흑산도 까지 가는동안 3봉지를 토하고나니 내리고 싶은 생각뿐이였다.
흑산에서 상하태-만재-가거까지 평소 2시간 걸리던것이 1시간이나 더걸렷다. 다시 가거까지 3시간동안 3봉지를 구토하고나니
힘이 다빠지고 일어나 걸어다닐수도 없었다.완전히 바이킹을 타는 기분이였다. 목포 해양청 운항관리실에 전화를 햇다.
이런날씨에 이런상황속에 운항은 무리가 아니야고 물었더니 주의보가 아니라서 안전에는 지장이 없다는 것이다.
내생전 이래 구토로 멀미로 고생한적은 처음이다. 가거도에 도착하니 13;시가 넘었다.
예약했던 동해장(010-4610-5056)주인장이 트럭을 타고 마중나와 타고서 항구 건너보이는 모텔로 가서
차려준 점심에 (서비스로 회한접시까지) 속을 채우고 트럭을 타고 독실산정상,그리고 항리마을 섬등반도까지 육로관광을 했다.
독실산은 안개운무가 자욱해서 기념사진만 촬영하고 섬등반도에가서 아름다운 생 그림을 그리고 즐기면서 오후 한나절을 보냈다.
용산23:10 무궁화 열차 타고
04:10 목포역 하차
여객터미널
유달산의 전경
우리가타고가는 엔젤호
비금-도초 연육교
흑산도항
상태도
만재도의전경
가거도항- 예약하고 찿아오는 손님들을 마중나온 트럭들
동해장 점심 1인당 \8,000 반찬은 잘 나온 편이다 상치까지도 육지에서 수입하기때문에 좀 비싸나 이해가 된다.
안경낀사람이 동해장 주인인 간성 좋다.육로 해상 관광을 척척 알아서 안내해주신다.
트럭을 타고 독실산-항리 섬등반도 가는길
차를이용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운무가 깜깜하다
초소에 신고를 하고 가야한다.
정상 639m 신안군 섬중에서 제일 높은 산
항상 습하고 운무가 끼기땜시 나무에 이끼가 자라고 있다.
걸어서 6시간정도 다닐거리를 2~3시간에 돌았다.
섬등반도 전망대 여기가 가거도 육로관광의 진수라고 할수있다. 한폭의 쌩그림이다.
섬등반도의전경
송년우체통
섬등 반도 오르는길
정말 아름답다.
이 부부 는 누군가?
2012년 태풍으로 방파제에잇던 것이 여기로 밀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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