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동강 씨스타 리조트 1박2일

2014년 3월22일 토요일 서울을 출발하여 제천 박달재와 청령포 경유 영월에 도착하니 점심때가 되였다

우리 가족일행은 영월역 앞 성호식당 올경이 해장국으로 점심을 때우고 시내 제래시장에 들려서

전병부침을 먹고 리조트에가서 짐을 풀었다.

리조트는 동강 강가에 자리잡고 있어 경치가 좋았다.

우리 은교를 대리고 스파에 가서 물놀이를 하고 저녁 별마루 천문대 예약시간에 맟춰 출발했다.

천문대가 있는 곳은 봉래산(997m) 정상에 있는데 올라가는 길이 장난이 아니였다.

굽이굽이 7-8km는 올라갔더니 시내 야경이 한눈에 들어왔다.

별자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작접 천체망원경을 통해 밤하늘에 별자리를 관찰했다.

 

박달재       

 

단종의 유배지 청령포

 

 

 

스파에서 물놀이  (1인입장료 \27,000)

 

 

 

리조트 주위를 산책하며 돌아 봤는데 아주 아담하고 깨끗하고 좋았다.

 

 

 

 

 

리조트 앞에는 동강이흐르고 강가로 산책할수 있게 길을 만들어져 있고 여름철엔 수영도 할수 있어 좋았다.

 

 

 

리조트가 들어 오기 전에 마을이 있었던 모양이다.

큰 느티나무가 운치를 더해준다.

 

 

 

 

 

웬만한데는 비데가 없는데 이곳은 화장실이 2개인데다.

한곳은 비데까지 있는게 맘에 들었다.

 

조리실 주방도 그릇들이 깨끗하고 정리 정돈이 잘돼있다,

 

TV도 대형 LCD로 설치돼있다.

 

 

리조트 뒷쪽으로는 낮즈막한 산이 있는데 소나무가 빽빽하게 자라고 있었고 그사니로 오솔길을 만들어

산책을 하는데 솔향기가 싱그러워 힐링 산책을 할수 있었다.

 

20분쯤 오르니 정상인데 멀리 봉래산 천문대가 보인다

 

 

 

강가에 자연 그대로 갈대밭이 있어 가을 에는 아름다운 정취를 느낄수 있겠다.

 

맑은 동강 강가에 돌맹이르 주어 물장구를 쳐 봤다.

 

 

 

우리 꼬맹이도 따라서 하겠다고 돌을 주어 던져본다.

 

 

 

 

 

근처에는 나무 테크 너른 평상이 만들어져 있어 여름엔 시원하게 밖에서 놀수 있게큼 되여 있다.

 

 

 

11시가 되여 상경길에 어제밤 올라갔던 봉래산 천문대에 올라갔다.

 

 

 

 

 

정상에는 활공장이 있는데 때마침 낙하산을 펴고 오르는 사람이 있어

지접 볼수 있으니 참으로 신기하고 잼있어 보였다,

 

 

 

2명이서 함께 활공을 한다,

 

 

 

 

 

 

 

 

 

 

 

 

 

 

 

 

 

 

 

천문대를 구경하고 다시 내려와 한반도 지도를 보기 위해 자리를 옮겼다.

예전에는 주차장이 없어 불편했는데 이제 주차장을 넓게 만들고 진입로도 편하게 잘 만들어 놔서

주차장에서 그곳까지 다녀오는데  35분 밖에 안걸렸다.

 

소나무길을 걷는 것이 운치가 있고 좋았다.

 

 

 

우리 가족일행

 

어쩜 자연의 오묘함이 이런 작품을 만들어 놨을까 참으로 신비롭기만 하다.

 

 

 

은교도 신기한 모양이다.넋을 놓고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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