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할머니 산소

 

방장산의 줄기를 타고 내려온 자리 아는 사람들은 명당이라고 한다.

 

정읍시 상리에서 동생 종규가 멍텅구리 참나무 훈제구이집을 한다.

 

 

 

상리 농협 건너편 골목에 위치하고있다 이곳이 이젠 먹거리 골목으로 변신해버렸다.

 

 

 

 

 

벌초를 하고 내려와서 점심겸 술을 한잔 하고있다.

 

 

 

돼지 껍데기를 구워 먹으니 부드러우면서 약간 고소하고 졸낀한 맛이 일품이다.

 

 

 

이것은 막창 양념구이다 참나무 장작불에 한번 구워서 데워먹으니까 맛이 쥑여준다

 

 

 

훈제 오리를 마지막으로 구워먹고있다.

 

껍데기 삼겹살 막창 오리훈제 이집에 맛있다는 것은 다 먹어 봤다. 고기는 역시 참나무 훈제로 구워먹는 맛이 최고다.

 

 

 배가 터지락 할정도로 먹었다 계산을 해보니 대충 15만원정도 될건데 술값은 안받아 미안하구나. 멍텅구리 잘되기를 기원합니다.

'일반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해안 여행  (0) 2010.11.15
용문산 나들이  (0) 2010.09.23
철원 고석정  (0) 2010.08.08
일본여행 28  (0) 2010.08.01
일본여행 26-27  (0) 2010.08.0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