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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심이 도이다
◈마음◈ 평상심이 도이다- 마조
<평상심이 도이다>
도(道)는 닦을 필요가 없다.
다만 오염(汚染)되지만 말라.
어떤 것이 오염되는 것인가?
생사심(生死心)을 가지고서 조작하고
추구하는 것이 모두 오염(汚染)이다.
곧바로 도(道)를 알고자 한다면,
평상심(平常心)이 바로 도(道)이다.
무엇을 일러 평상심이라 하는가?
조작(造作)이 없고,
옳고 그름이 없고,
취하고 버림이 없고,
일시적이거나 영원함이 없고,
범부도 없고 성인도 없는 것이
평상심(平常心)이다.
경(經)에 말하기를,
[범부(凡夫)의 행(行)도 아니고
성현(聖賢)의 행도 아닌 것이
바로 보살(菩薩)의 행이다.]라고 하였다.
이제 가고·머물고·앉고·누우며
때에 따라 사물을 대함이 모두 도(道)이다.
왜냐하면 도(道)는 곧 법계(法界)인데,
온갖 묘한 작용이
모두 법계(法界)를 벗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마조어록}-
도는 법게이며 중도요 연기요 무아 공이므로 걸림이 없는 것이다
평상심은 연기중도로서 고정된 실체가 없으므로 양변을 떠난 마음이 곧 도요 평상심이요 무심이라한다,
무심이 부처요 여래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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