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도 도리산 전망대와 돈대봉

차를 돈대봉에서 가장 가까히 있는 산행마을 뒤 등산로 입구에 주차해놓고

손가락바위까지만 산행을 했다.

 

 

 

 

 

 

밧줄이 약하게 매여져 있어 위험스럽다.

 

 

 

이 동굴을 통과해서 정상까지 오른다.

 

 

 

 

 

 

 

 

 

 

 

 

 

 

 

정상에 오늘따라 바람이 너무 쌔서 서있기조차 힘들정도 불안해서

오래있을 수가 없다.

 

 

 

 

오른 길로 다시 내려 가는데 오를때보다 내려가는 것이 더 위험하다,

 

 

 

 

 

 줄을 잡고 내려가는 마누라가 줄이 옆으로 돌아가는 바람에 하마트면 큰일 날뻔 했다.

 

 

 쇠말뚝을 박아 튼튼한 줄로 안전하게 해놨으면 좋겠다.

 

 

 

엄지 손가락처럼 보인다 해서 손가락바위라네

산아래 뒤쪽에서 바라본 돈대봉 의 모습

 

 

 

 

 

 

 

관매도로 가는 배가 들어온다.

 들어오는 저 배를 타고 조도에서 관매도로 갈것이다.

 

선상 간판위에는 바람이 강하고 추워서 사람들이 나오질 않는다.

 

조도 대교를 지나서 40분 정도 가야 관매도 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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