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가열반제(꿈을깨라)
지금 북한에 심한 식량난의로 곤경에 처에있다
일체는 곧 하나인데 한쪽에서는 굶어 죽어가고 한편에서는 잘 먹고산다
사상과 이념을 떠나서 있는사람은 나눔을 갖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나도없고 내것도 없기 때문에 모두가 평등 하기 때문에 같이 나누어 같이 살수 있어야 합니다.
모든 괴로움의 원인은 무지와 무명에 있습니다.
무지로 부터 벗어 나는 것이 지헤입니다
고통에서 벗어 나는길이 지혜다
원인과 이치를 알면은 고통으로부터 벗어 날수있다.
부분만 보면 모든것이 괴롭고 고통스럽지만 일체를 한눈으로 볼것 같으면
조견 비추어 볼것 같으면 괴로움이 없더라
아무리 내마음이 답답해도 알아줄 사람은 없다.
왜 ? 고통이라는것이 실체가 없으니 남이 볼수가 없기 때문이며
내 마음도 알수없기 때문에 고통이 어째서 오는가도 모르면서 괴로워 할 뿐이다
산에 가면 짐승들이 우리보다 잘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린 왜 환경적으로 더 좋은 조건에서 살면서 고로워 할까요
그것은 움켜쥐고 있기 때문이다.
옹졸하게 욕심과 자기생각에 사로잡혀 남과 비교 하면서 자신을 학대하고 있는것이다.
그러나 모든 이치를 확연히 알면 고뇌가 없습니다.
즉 상대의 마음을 알면 상대를 이해하게 되고 내가 성질이 않나고 그러므로서 괴로움이 없게된다.
일시적인 이익이나 현실에 집착하지 말어야 합니다
우리가 지혜롭다면 자연을 알고 잘 가꾸면서
더불어 아릅답게 살수있습니다.
얻어먹는게 중생이며 자급자족하면 현인이며 나누면서 도울줄 알면 보살입니다
괴롭다는 것은 맘이 괴로운것이다
괴로움이 상대 때문이 아니고 내 자신이
스스로 괴로워 할뿐이다.
같은 조건에서도 괴롭지않은 사람도있다
상대가 나를 괴롭히면 내가 괴롭지만 그를보고 나가 괴로우면 나의 문제이다
이것의 원인이 나의 무지로부터 온것이다
그래서 이 무지로부터 벗어 나야한다
내가 사로잡혀 있다는 것을 알고 망상속에서
깨어나야 하는것이다.
나만의 생각(망상)을 고집하지 말고 자신을 돌아보고 원인과 이치를 알고 깨어나서 그로부터 벗어 나야 한다.
있는그대로 볼 줄 알야한다.
내주간이나 생각에 맞춰서 보지말고 있는그대로 실상으로 보아야한다
<백척간두 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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