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ktx여행(부체길) 일시 : 11.1 (목)
~~~~~일정시간표~~~~~
07:28 상봉출발 ~ 09:09 강릉도착
택시나 콜밴으로 이동
09:50 심곡항도착 부채길 트래킹
11:00 크루즈도착
11:30 항구회집도착 (1:30술)
13:30 모래시계공원 쾌속정승선
14:00 횟집 출발
14:30 강릉출발 ~ 16:00 상봉도착
~~~~~~지출금액~~~~~~
KTX왕복요금 / 136,000원
강릉역 ~ 심곡항 / 20,000원 (콜밴)
오뎅 15000원
회센타 (대) 160,000원
쾌속정 50,000원
맥주캔 10,100원
정동진 ~ 강릉역 15,000원 (콜밴)
총계 406,100원÷5명=81,100원
~~~~~연락처~~~~~
>콜벤 033 641 8582
>항구횟집 010 5413 3066
▷후기
상봉에서 07:28출반 강릉행KTX를 타고 관동지방 당일 여행을 떠났다
동계 올림픽으로 인해 생긴 서울 강릉간 열차를 타보자고 하면서도 그곳에 도착해서 연계되는교통문제로 망설이다
이번 4명이5만원에 혜택을주는게 있어서 동료들과 쉬는날 하루다녀 오기로 해서 갔던것이다
미리 강릉에 이리저리 인터넷 검색을해서 횟집 교통수단 부체길 정보를 확보하고 예상경비등을 첵크했다
열차는 새차라서 그런지 쾌적하고 의자 밑에 충전용 콘세트까지 있고 경부 호남선 열차보다 좋았다
상봉을 출발한지 12분 덕소팔당을 지나간다
차창밖 풍경이 아름답다 서리가 하얗게 내려서 내 머리와 같다
양평을 지나고 있는데 스마트폰 네비를 켜보니까 시속178km까지 달리고있다
이곳은 산간이 많아서 터널이 많다
고속으로 달리는데다 터널이 많아 창밖으로 경치를 보는시간이 별로 길지않다
양평에 첫번째 정차한뒤 다시 속도를 내기 시작한다
문막을지나면서 중앙선 에서 좌측으로 분리되여 조금가더니 만종에서 두번째 정차를 했다
날씨는 쌀쌀했지만 청명한데 안개가 좀 끼어서 시야가 뿌였다
열차는 250km까지 속도를 내기 시작한다
터널이 정말 엄청나게 많기도하다 세번째 정차역 둔내역이였다 여기까지 딱1시간 소요된 것이다
네번째 정거장은 동계올림픽으로 알려진 평창(진부)이였다 여기까지1:12분소요됐다
이어 횡성군 둔내면와 평창군 봉평면 간 길이 8293m의 둔내터널을 지났다
진부에 마지막 정차를 한뒤 종점 강릉까지 평창터널 8718m를 지나고있다
원주∼강릉 구간에는 총 34개 터널이 건설 됐다고한다
예정된 시간표데로 09:9분에 강릉역에도착했다
아침을 먹는둥 마는둥 하고와서 스낵코너에서 핫도그를 사서 미리 예약한 콜밴에 타고 먹으면서
약40분 이동을하여 심곡항에 도착 부채길 트래킹을 시작했다
난 이번이 3번째 오는길이지만 일행들은 처음이라서 모두들 감탄에 연속이였다
물론 입장료가 3000원이지만 우리는 모두 경노라서 그냥 통과됐다
부채길은 해변절벽에 테크로 길을 2.9km를 만들어 놔서 파도와 같이 놀면서 1시간을 트래킹 하는 동해의 유일한 해변코스다
예상보다 일찍 1시간만에 크루즈 주차장에 도착하여 올때 잊지않고 전화 해주신 항구횟집에 전화를 했더니 차로 마중을 나왔다
모듬회 13짜리에 소주7병을 마시고 총16만원 매운탕에 라면사리를 넣어 점심겸 잘 먹었다
모래시계공원을 거닐고 쾌속정을 50,000원에 타고 한바퀴 돌았는데 정말 스릴 최고의 극치였다
예약한 콜밴이 늦어서 가슴을 조이며 과속하며 30분거리를 20분에 질주하여 다행히 예약된14:30 열차를 타게됐다
숨가쁘게 짜여진 시간표데로 무사히 관동 강릉KTX 여행을 할수 있었다
5명이서 총약400,000원을 썼다 1인당 8만원씩 부담한것이다
하루 여행코스로 동해의 검푸른 바다의 수평선을 바라보며 해변길을 파도와 같이
트래킹 할수있는 곳은 오르지 부채길이라 생각하며 추천하고 싶은곳이다
'일반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령 외연도 여행(1) (0) | 2018.11.05 |
---|---|
정동진부체길(2) (0) | 2018.11.02 |
행복한 제주여행-4 (0) | 2018.10.17 |
행복한 제주여행-3 (0) | 2018.10.17 |
행복한 제주여행-2 (0) | 2018.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