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내연산 계곡 태백산맥의 남단부인 내연산(930m)은 동해를 바라보고, 유서깊은 보경사의 운치를 감상하며, 쌍생폭포를 시작으로 삼보폭포, 보연폭포, 잠용폭포를 거쳐 관음폭에 이르면 관음굴이 있으 며, 이곳에서 구름다리를 넘어서면 12폭포 중 가장 웅장하고 아름다운 연산폭포에 이른다. 폭포가 이루어 놓은 계곡미와 계곡을 흐르는 물, 울창한 자연림이 뛰어난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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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몇시간동안만 화려한 망태꽃을 피운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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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진평왕 25년(602)에 진나라에서 유학하고 온 대덕지명 법사가 왕께 아뢰어 「동해안의 명산에서 명당을 찾아 팔면보경을 묻고, 그 위에 불당을 세우면 왜구의 침략을 막고 장차 삼국을 통일하리라」하자 왕이 기뻐하며 포항을 거쳐 해안을 타고 올라가는데 오색구름이 덮힌 산을 보고 찾은 곳이 내연산이며 그 연못을 메우고 팔면보경을 묻고 절을 창건하여 보경사라 이름지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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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리구시 부처님의 공양을 마련하는 절간 주방의 '구시'로 이 구시는 조선 후기 보경사에서 나라 제사때마다 많은 손님들의 밥을 퍼넣는 그릇으로 사용되었다. 쌀 7가마(약 4000명 분)의 밥을 담았던 통으로 보경사의 명물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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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멀어서 무박으로 다녔던 내연산 포항길을 고속도로 덕분에 폭염속에 당일 산행했습니다
멋진 폭포을 상상했으나 올적마다 계곡물이 적었고, 예전보다 훨씬 넓어진 등산로가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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