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 택시로일주여행
목포에서 출발할때는 햇볕이 나서 조은 날씨를 즐길수 있어 다행이라 했는데
택시로 출발 절반쯤 가니까 갑자기 비가 뿌리기 시작한다.
시야가 조아야 멋진 해안절경을 관광할쑤있는데 망했다.
어쩌랴 다 인연의 소치인걸 있는 그대로 즐길수 밖에....
기사는 일상적인 직업적인 안내로서 쉬지않고 설명을 해준다.
전라도 특이한 사투리로 구수하게 웃겨가면서....
첫번째 굽이도로 정상이다
이미자의 흑산도 아가시가 계속 흘러 나온다.
요양반이 010-9030-2921 조성안 기사가이드 1인당15000원
날씨가 원망스럽긴하다
아름다운 해변 경관을 볼수 없게 훼방을 논께로....
이래서 가보고싶었던 흑산도 여행을 마치고 오후3:30
남해고속정으로 목포에 5:40분 도착 서울우리집엔 18일새벽0시20분도착
이번 여행을 4박5일로 총경비\884,337원이 지출
마누라 회갑 여행은 이것으로 가름하나 역마쌀이 다분한 우리부부가
과연 잠잠히 일년을 그냥 보낼까 의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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