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4 차 천일결사 입제식행사

 

 

2018년 2웰 4일 전국정토회 입제식이 영상으로 진행되였습니다.

우리는 중랑법당에서 34명이 참석한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진행 되였습니다

사회자 배추머리 김병조 거사님의 말씀에 의하면 서울1269명을 비롯 하여 전국에서 6100명이 참석했다고합니다.

 

<스님의 법문>

 

우리 지구상에 우리의 삶은 상위1%가 전체의80%의 경제권을 가지고있기 때문에 모든것이 불균형으로 서로가 갈등과 불평등 불만으로 화합이 안되고 있습니다

서로가 나누는 사회가 되여야 하는데 많이 가진자들의 양보와 나눔이 없어서 서로를 괴롭게하고 속박하고 있는것입니다

 

나도 너도 서로가 좋은 자유와 행복을 같이 공유 할것을 제시한 것이 불법입니다

자신의 고집과 이기심이 나를 행복하지 못하게하는 장애라는것을 알게 됐다는 것입니다

 

모든것은 낮 잠에 꿈과같은 것인데 당시의 꿈속에서는 그것이 지옥이라는것을 알지 못하고 속박과 괴로움속에서 혜매이게 되는것입니다.

 

인도에서 처음으로 깨장을 실행 해 봤습니다

그들은 절대 깨달을수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힘든고비 3일을 지나니까

억지로 변화가 되는것을 봤습니다.

고정된 관념을 깨는데 얼마나 어렵다는것을 체험하게 된것입이다

경험과 체험이 얼마나 소중한것인지 알게되였던 것입이다

 

한바도의 전쟁이 위기 촉발 이라는것을 우리는 실감하지 못 하는것 같습니다

전쟁은 수많은 살상과 재물의 피해를 입게되는데 이런 위험을 모르고 모두들

자신의 생각에 사로잡혀 평화의 소중함을 모르고 사는것 같습니다

자신이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고 자기의 눈앞의 일에만 사로잡혀서 큰 재앙을

예상치 못하고 있는것이 안탑까운 현실 이기 때문에 우리가 수행을 하는것이며

수행은 미리 우리의 제앙이 올것을 대비하고 서로가 좋게 살아 갈수있는 길이기 때문에

조건없이 이길을 따라 자유와 행복의 길로 지속시키면서 가꾸어 나가기 위해서 수행을 해 나가는 것입니다

나도 좋고 남도 좋은 행복 전하기 운동을 하는곳이 우리 정토회의 기본정신입니다 이것이 ''상구보리 하화중생'' 이라고합니다.

나만 행복하기 보다는 남도 이웃도 함께 행복할수 있도록 전파하고 같이 수행하며

온누리가 같이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전법 할수 있도록 하는것이 무한 복을짓고 가꾸어 나아가는 길입니다

오전 회향식을 마치고 점심 공양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법당은 4모둠으로 나누어 각자가 간소하게 가지고온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모둠이름을 만들었습니다

우리 모둠은 양푼에 각기 가져온 밥을 합쳐서 나물과 참기름고추장을넣어 비빔밮을 만들어

다같이 나누어 먹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모둠은 ''수행 비빔밥''이라 이름 했습니다

수행은 너와나 모두가 자기를 고집하지않고 비빔밥처럼 섞이여 하나가 되여 행복한 맛을 만든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일체는 不二 라고 했듯이 나라는 상을버리고

털고 비벼서 하나가 되여 간다는것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멋진 이름 인것같습니다.

 

 

 

<오후 입제식>

 

지난 우리가 만일기도 천일결사를 비롯하여 각 법당에서 100 일기도를하고 광화문에서 평화 촛불 대회를 해서

그런지 우선 위기를 조금 넘기게 된것 같은데 아직 큰 고비가 또 남아있습니다

4월의 위기설이 있긴 한데 워낙 한반도의 위험도는 꽁꽁 얼어붙어 녹기 까지는

큰 고비가 남았으니 이런 위기를 대비하기 위해서 우리가 꾸준히 기도를 정성껏 해서 이 전쟁을 꼭 막아야 할것입니다

서초법당 목탁 기도는오는 4월초파일날 마무리 회향이 됩니다 그동안 우리 수행자님들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스님법문>

 

우리 중랑법당에서 이번에 4분을비롯하여 전국에서 총598명이 새로운 결사자로 스스로 입제 하였으며 앞으로

이분들은 새벽 5시에 매일매일 수행정진 할 것이며 우리 모두가 하나되여 다같이 행복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아

갈수있도록 수행 정진 할것입니다

 

우리는 다 부족한 존재들입니다.

이세상에 꼭 있어야할 존재가 있는가하면 필요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3종류의 사람이 있는데 꼭 필요한사람 있는가 하면

있으나 마나한사람이 있고 없어야 좋은사람이 있는데 우리는 있으나 마나하는사람이 대주류를 이루고있지만

기왕이면 보탬이되고 잘쓰이는사람이 되여야 합니다. 그러한 사람이 되기위해서 수행을 하는것입니다.

꼭 필요한사람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이 되지는 못해도 없는거 보다는 나은사람이 되여야 합니다

 

남을 죽이거나 때리지말고

남의것을 훔치거나 뺏앗지 말고

사음하거나 성폭행으로 남을 괴롭게하지말고

거짓말 하거나 나쁜말로 상처를 주지말고

술이나 마약을먹고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사람이 되여야한다

 

그러기 위해서 나를 위해서 기도하고 수행하여 자신의 변화로 행복해지고

남을위해서 하루 천원씩 봉사보시 할수있는 존재가 되므로서 세상에 소중한 사람이 되어가는것입니다.

 

부처님께서는 입고먹고 자는데 치우치지 않고 검소하게 살아 가시며 오르지 수행에만

집중하시며 모범을 보이셨습니다

그래서 옷은 분소의로입고 밥은 얻어먹되 주는데로 먹고 잠은 나무밑이나 동글에서 자면서 무아의 행을 실천하시며 사셨습니다

 

수행의 목표는 열반과 해탈입니다

곧 행복하고 자유롭고 얽매임과 괴로움이 없는 마음을 말합니다

어느 특정한 사람아라고 정해진게 아니고 누구나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습니다

어느 누구던지 발심만하면 곧 부처가 될수가 있는 불성이 있다 이겁니다

그래서 부처가 되기 위해서는 수행을 해야 하는것입니다.

잠시 과거 업식에 빠져 있더라도 바로 알아차리고 본래 자리로

돌아와 수행자의 길을 갈수 있는 사람이 되여야합니다.

 

앙굴리 말라 살인자도 부처님의 법을 듣고 마음을 깨쳐 수행자가 되였던 것입니다

수행을 포기하는사람은 부처길의 포기 하는 사람입니다.

수행은 꾸준히 해야합니다. 하다말다

하는것은 그만큼 효과를 볼수 없다는 것입니다. 수행은 자신을 강하게 만들뿐아니라.

자신을 서서히 변화시켜 무아의 자신을 뱔견하고 부처가 되는 열반과 해탈로 가는길입니다

나만 부처가 되지말고 또 이웃과 더불어 함께 갈수있수록 전법을하되 차별하지

말고 누구나 행복을 맛볼수 있도록 해야만 할것입니다.

다음 학기 불대생 모집에 열심히 홍보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불대에 입학해서

같이 행복의 길을 갈수 있도록 전법활동을 할것을 당부하시면서 법문을 마치시고

사홍서원 나누기로 오늘 행사 마무리를 하게 됐습니다.

오늘 쌀떡을 보시한 이임호 보살님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김천까지 안가고 법당에서 행사를하니

법성게

일중일체 다중일 일즉일체 다즉일

일미진중 함시방 일체진중 역여시

구절이 떠오르네요

 

제 4차 산업혁명은 파동의 시대라고 하던데 정말 우주는 하나입니다.

멀리서 각각이 함께 행사를 할수있다는  것이 현대 과학의 양자 물리학에서

공(빛)은 곧 파동이며 입자라는 것을 증명하듯이

파동의 전파에 의해서 행복하게 살아 갈수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부처님은 이런시대가 올것을 2600년전에 발견 하셨던 것입니다.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정토회법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반의 의미  (0) 2018.04.02
금강경영상강의(법륜스님)  (0) 2018.02.24
수행자의 관점  (0) 2017.09.11
수행이 잘 안돼요  (0) 2017.09.01
천성은타고나서 절대변하지않는건가요?  (0) 2017.08.0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