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가 혼자된지도 2년이 지나 5,5일이면 세일이 3번째 기일인것같다
시부친이 87세 년세로 돌아가셨다해서 조문을 다녀왔다 부안까지 가던중 시간이 좀이른것같아 논산 탑정호에 들려서 시간을 좀 지체해서 같다.
우리나라 최장 출렁다리 다 .
올때는 평소 시조님 (진총후)이 계시는 옛이름여양 지금은 홍성군 장곡면 산성리 에 있어 방문을하고
예당호로해서 돌아왔다

驪陽陳氏

한국의 성씨 중 하나인 진씨(陳氏) 중 가장 많은 인구수를 가진 본관. 여양(驪陽)은 고려 시대 청주(靑州)의 여양현(驪陽縣)을 말하며, 여양현은 현재의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 일대에 걸쳐있었던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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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화창한날씨 화담숲 소풍을갔다
연두색 새쌄이 온산을 뒤덮여 보기좋은 풍경이
따스한 햇살과 어우려져 한층 보기좋았다

선정이 되기 위한 세 가지 요건

선정이 되려면 세 가지가 갖추어져야 합니다. 첫 번째, 마음이 편안해야 해요. 마음이 들떠도 안 되고, 침울해도 안 되고, 편안해야 합니다. 마음이 편안하려면 한가해야 해요. 사람의 마음은 한가할 때 편안해집니다. 한가하다는 건 할 일이 없다는 뜻이에요. 특히 명상을 할 때는 아무 할 일이 없어야 합니다.

 

아무 할 일이 없다. 할 일을 다 마쳤다.’

 

이런 마음이 되어야 뭘 해야지라는 욕구가 안 일어납니다. 할 일이 없어야 그 어떤 것에도 의미를 부여하지 않게 돼요. 아무 할 일이 없는 한가함 속에서 편안함을 유지하는 게 선정의 첫 번째 요소이자 선정의 바탕입니다.

 

그런데 한가하면 망상이 일어나거나 졸음이 와요. 그래서 두 번째, 마음이 한 군데에 딱 집중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편안함이라고 번역하지 않고 집중이라고 번역합니다. ‘독서삼매(讀書三昧)’라는 말처럼 아이들이 책 읽기에 집중하거나 게임에 집중하듯이 마음이 한곳에 딱 집중이 되어야 해요.

 

세 번째, 알아차림이 있어야 합니다. 마음이 편안한 가운데 한곳에 집중이 된 상태에서 알아차림을 유지해야 해요. 이걸 소소영영(昭昭靈靈)’이라고 해요. 분명히 알아차려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 반대가 멍한 거죠.

 

군대에서 보초를 서는 사람은 시야에 움직이는 물체가 있는지 분명히 알아차려야 합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엄청나게 긴장을 해야 알아차림이 있죠. 그런데 선정은 이런 것과는 다릅니다. 군대에서 보초를 서는 경우 알아차림은 있지만 긴장이 되어 있어요. 마음이 편안하지가 못합니다. 그렇다면 잔디밭에 누워서 하늘을 쳐다보며 편안하게 있는 게 선정일까요? 그것도 아니에요. 그것은 편안하긴 하지만 멍청한 상태입니다. 집중이 되어 있지 않고 알아차림이 없는 상태예요.

 

그래서 선정이 되려면, 첫째, 편안한 가운데 한가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둘째, 한곳에 딱 집중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셋째, 분명한 알아차림이 있어야 합니다. 명상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편안한 가운데 마음을 콧구멍 끝에 딱 집중해야 합니다. 그렇게 집중한 상태에서 숨이 들어오고 숨이 나가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문지기가 편안한 가운데 성문 앞을 딱 주시해서 오가는 사람의 상태를 알아차리는 것과 같아요. 긴장한 가운데 알아차리면 그냥 문을 지키는 것일 뿐이고, 편안한 가운데 알아차리면 문을 지키는 가운데 선정을 닦고 있는 겁니다.

 

바닷가에 앉아 있을 때는 어떻게 선정을 닦을 수 있을까요? 그냥 멍청하게 앉아 있는 게 아니라, 편안한 가운데 바다를 주시하면서 파도가 들어오고 파도가 나가는 것을 분명히 알아차립니다.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고, 코로 냄새 맡고, 혀로 맛보고, 피부로 느끼는 감촉에도 끄달리지 않고, 지나간 과거 생각이나 미래 생각에도 끄달리지 않습니다. 생각에 골똘히 빠져 사색하는 게 아니에요. 생각에 빠지는 게 아니라 파도가 들어오고 나가는 걸 알아차립니다. 이처럼 대상을 분명히 알아차리는 것을 선정이라고 합니다. 크면 크고, 작으면 작고, 들어오면 들어오고, 나가면 나가고, 이 상태를 알아차리는 거예요.

 

생각을 멈추면 비로소 알아차려지는 것들

다른 말로는 생각을 멈춘다라고 표현합니다. 그런데 생각은 잘 안 멈춰져요. 수없는 연습을 해야 생각을 멈출 수 있습니다. 그러면 책을 읽을 때 책에 딱 집중이 되고, 상대하고 대화할 때 상대의 대화에 딱 집중이 되고, 운전할 때 운전에 딱 집중이 되고, 일할 때 일에 딱 집중하게 됩니다. 고추를 딸 때 여러분은 빨간 것을 딴다고 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파란 것도 따고 그러잖아요. 집중을 안 하고 다른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항상 마음이 한곳에 딱 집중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선정을 닦는 방법은 마치 운전교습소에서 연습을 하는 것과 비슷해요. 연습할 때는 앉아서 연습하지만, 숙달이 되면 일상생활에서도 딱 집중이 됩니다. 허둥지둥 살면 산란하다이렇게 말하고, 마음이 편안해지려고 늘 노력하고 애를 쓰면 선정을 닦는다이렇게 말하고, 애쓸 것이 없을 정도로 아무런 집착이 없고 할 일이 없기 때문에 관심을 두면 어디든지 딱 집중이 되고 분명한 알아차림을 유지하게 되면 선정바라밀이라고 합니다. 선정바라밀이 되면 힘들다거나 쉬어야 한다는 것이 없어져요. 이것이 가장 잘 쉬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선정을 닦는 것조차도 일삼아합니다. 일을 할 때 힘이 들 듯이 명상도 막 긴장해서 잘하려고 해요. 최고의 휴식이 명상인데, 명상도 일삼아하니까 명상이 끝나면 하루 종일 쉬어야 하는 일이 벌어지는 겁니다.”

 

시원스레 툭터진 바다가보고 싶다는 정자씨의 염원을 풀어주고 싶어서 아들이 계획을 만들어 1박2일 동해 주문진 소돌공원 양양 휴휴암 죽도 화조대 물치해변 속초 동명항 영금정 청초호를 구경하고 중앙시장에 들려 시장을보고 지하 수산시장에서 광어회를 사서 농형수련원에서 짐을풀고 여정의 여독을 풀었다

마누라가 요즘 건강할때 구경도 다니고 여행도 다녀야 한다면서 그동안 못한 것을 하고싶어 마음을 내고있다

 

동해 울진 쪽에는 건조로인해 산불이 몇일째 타오르고 있는데 그로인해 집을 잃고 키우던 가축을 잃고 시름에 빠진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대선으로 승패가 갈라져 허전한 가하면 승리로 기고 만장한 기세로 들떠있는 무리들이 있어도 이세상은 상관하지않고 무심으로 그리고 평상심으로 돌아가고 있는것이다.

세상은 잘나고 못나고 옳고 그르고 좋고 나쁜것이 없다 다만 인연에 따라 원인고 조건에 타라 선택될 뿐이다 . 세상은 부분적차원으로 보면 모양이나 쓰임이 각가 다르게 보이나 원리적으로 보면 서로가 상호 연결되여 있으면서 공동적으로 함께 존재할 뿐니므로 이것을 중도 연기라고 한다. 연기에는 무상과 무아가 동반하기 때뮨에 불생불멸 로 모든것은 하나라고 할수 있는것이다.

 

너와 내가 둘이아니고 하나로 가름이없고 분별이 없으면 오해와 시비가 있을수없는것이다. 그러면 서로가 행복하고 인정된 삶을 살아 갈수있는 기반이 될수있다
각자가 자기라는 존재의식에 사로잡혀 내가 있다라는 것에 착각으로 집착하기 때문에 내것이다 내생각이 옳다 고집을하면서 경계의 울타리를 만들고 있는것이다.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을 모신 갈촌 가평리60번지 집터에 있는 묘지를 시대에 맞게 관리 보존하기위해서

6남매중 위로 4남매가 출동을 했다. 전날 3.1일 오후에 출발하여 산외칠보를 거쳐 정읍고모님댁에서

하루저녁 자기로 했다 코로나로 여행이나 친척방문이 자유롭지를 못해 지나면서도 그동안 봅지를 못한지가

수년은 된것같다. 4남매의 막내로 지금은 위로 다 돌아가시고 혼자 84세의 년새로 생존해 계신다.

잦은 숙모님도 뵐겸 저녁에 방분을 했더니 오랜만에 뵙는대도 건강한 모습이였다.

숙모님이 성격이 별나서 한읍동에 같이 거주하면서도 별로 래왕이 없고 오해가 있었는지

반갑게 지내는 사이가 아닌 모양이다.우리를 위해 담은 술이라면서 귀한 것을 각한병씩 선물로 주셔서

배지밀 한통을 사서 갖고 갔지만 10만원을 용돈으로 드렸다.

아침에 일찍 출발해서 산소에 도착 하니 밤새 서리가 하얗게내려 있었다.

인부들이도착해서 같이 작업을 하여 끝남시간이 오후4시쯤 됐다.점심은 워낙 오지산골이라서 라면으로

떼우면서 열심히들 했다. 일이란 벌려놓으면 엄두가 안날정도로 엄천난데 그래도 하고나니

시원스럽게 잘 됐다는 느킴이 난다.아버지 살아계실때 20연전에 손질을 했었는데 그동안 만이 변했다.

공사비는 남자들 삼형제가 120만원씩 부담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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